본문 바로가기

영화소개/리뷰

[영화음악]비긴어게인 음악(Begin Again-OST)

한동안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비긴어게인~!

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많은 OST들과 앨범곡들이 수록되어있다.

이 많은 곡들이 영화와함께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이중 필자의 기억에 남는 음악 몇곡을 소개하려 한다.


혹 줄거리나 리뷰를 보고싶다면 바로아래 링크를 클릭하기바란다.

영화리뷰보기




첫번째 곡 (전반)

Keira Knightley - Lost Stars (Begin Again Soundtrack)



"Keira Knightley - Lost Stars (Begin Again Soundtrack)"

이 곡은 데이브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그레타가 친구 스티브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술김에 작사/작곡 한 곡이다.

영화에서는 아이폰을 마이크삼아 노래를 하는데 이 곡은 데이브에게 음성메시지로 전송이되는데 이를 계기로 데이브는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은 그레타라고 느끼게 된다.





두번째 곡 (중반)

Keira Knightley -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(Begin Again Soundtrack)




Keira Knightley -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(Begin Again Soundtrack)

이 곡은 본영화의 타이틀곡이라 할수있다.

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들을수있는 곡이다. 뉴욕에온 그레타는 친구를 따라 술집에가게되고 우연히 무대에 서게 되어 이 곡을 부르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댄을 만나게 되고 댄과함께 앨범을 만들기위한 여정이 시작된다.

필자의 경우 이 곡이 다듬어지기전 그레타의 기타연주로 시작해 밴드와 뉴욕을 여행하며 완성 되어가는 중 후반부까지 계속 해서 듣게 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단한번도 질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.






세번째 곡 (후반-엔딩)

Adam Levine - Lost Stars (Lyric Video)



Adam Levine - Lost Stars (Lyric Video)

이 영화의 엔딩을 장식한 이곡은 그레타가 슬퍼하며 만든 Lost Stars 를 음성 메시지로받고 데이브가 자신의 버전으로 만들어 부르게되는데 이때 그레타를 다시만나 상의를 한 후 그레타의 의견을 존중하여 데이브가 부르지만 그레타버전(오리지널버전)으로 불러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.

물론 주연인 데이브가 마룬5(maroon5)의 보컬 - "애덤 리바인" 이라 더욱 유명해진곡이라 할수있다..